제17회 경상남도청소년연극제가 오는 7월9일부터 14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는 ‘어울림’이란 주제로 연극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심성을 순화시키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동아리(회장 김진윤) ‘소풍’이 오는 6월15일(토) 저녁7시30분부터 약2시간 동안 함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두 번째 기타연주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발표회는 기타동아리 ‘소풍’의 두 번째 공연으로 회원 30여 명이 바쁜 일상 중에도 매일 저녁 모여 함께 연습하며 연주회를 준비해 왔다. 이날 연주회에는 총 5개 팀의 기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함양군보건소는 금연 및 구강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6월11일 오전10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건강뮤지컬 ‘헨젤과 그래텔’을 공연한다.
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고창근)는 5월30일 오후3시와 7시 2회에 걸쳐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함양군과 농협함양군지부가 주관하여 함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6월부터 상림토요무대공연이 개최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상림토요무대는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단체. 학교. 개인 등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장기를 자랑하고. 발표하는 가장 순수하고 토착적인 문화행사로 이제는 정착단계를 넘어 각 공연단체들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열띤 참가경쟁을 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
한국연극협회함양지부(지부장 노정우)는 지난 5월22일(수) 함양학생공연장에서 서울 대학로에 있는 극단 연우무대를 초청하여 가족 뮤지컬 초청 공연을 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함양의 면단위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좋은 공연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유일의 찾아가는 유아교육 공개방송으로서 공연문화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해 전국 각지를 찾아 무료로 유아교육공연을 선사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방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함양군에서 유치해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제51회 진해군항제를 기념하는 전국문화예술경연대회에 우리지역의 문화예술인. 학생들이 참가해 훌륭한 성과를 거둬 함양의 문화예술 수준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
모여라 딩동댕 공연은 지난 2000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어린이 관객만 50만명을 돌파했으며 관람 경쟁률 역시 5대1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기 유아교육프로그램이다. 공연관람은 4세에서 9세까지 가능하며 공연은 이날 오후 2시30분. 4시30분. 7시에 각각 열린다.
진해군항제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시조협회 창원시 진해지구가 주관한 제29회 전국정가(시조) 경창대회에서 박호정(65)씨가 국창부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31회 경상남도 연극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처럼. 사람처럼’ 이란 주제로 지난 3월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간 개최된 이번 연극제는 경상남도와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가 주최하고 함양군과 (사)한국연극협회 함양지부가 주관하여 함양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경남 연극인들의 축제인 ''제31회 경남연극제''가 지난 3월28일 개막한 가운데 오는 10일 폐막까지 13개 극단과 연극인들이 참여한다.
본지(주간함양)는 한국문예창작학회의 정기학술세미나를 함양에서 개최토록 함으로써 함양을 소재로 한 문화 콘텐츠 개발. 문학작품 연구 및 창작의 계기로 삼는다.
경남 연극인들의 축제인 ''제31회 경남연극제''가 3월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경남지역 연극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31회 경상남도 연극제''가 함양에서 열린다.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와 함양지부(지부장 노정우)는 제31회 경남연극제를 3월28일부터 4월10일까지 14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군 문화예술회관이 3월을 맞아 군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함양다볕청소년관악단은 2013년 새봄을 여는 신년음악회를 지난 2월22일 오후7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흰 눈이 덮인 대봉산 자락에 경쾌한 드럼의 리듬에 이어 유연한 대금 음악이 울려 퍼졌다. 지난 1월4일 오후 대봉산자연휴양림에는 국내 최고의 드러머로 일컬어지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멤버 김선중씨와 대금의 고수인 오경수씨가 제자들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제5회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함양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월13일(목) 함양초등학교(교장 조길래) 다목적실에서 학부모와 지역민. 교육 관계자와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함양초등학교의 ''백돌이''합창단과 ''다볕이''풍물패. ''소리향''가야금부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알차고 풍성한 연주회가 되었다.
기타동아리(회장 김진윤) ''소풍''이 결성 1주년을 맞아 11월22일 오후7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기타연주 발표회''를 가졌다. 올해 첫 발표회를 가진 ''소풍''은 30여명의 회원들이 바쁜 일상 중에도 매일 저녁 연습시간을 갖고 무대를 준비해 왔다.